[특화교육] 기후위기 시대, 기술과 창업으로 답하다!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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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X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하는 기후테크 세미나
이 세미나를 왜 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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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기술 기반 창업의 실제 현장을 들을 수 있는 기회
단순히 기후 문제를 설명하는 강의가 아니라, 실제로 기후 문제를 해결하며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창업 사례와 그 과정에서 나온 생생한 통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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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후테크 생태계의 핵심 이슈를 한 번에 파악
급변하는 기후테크 시장에서 지금 어떤 이슈가 중요하고, 어떤 기술·정책·산업 흐름이 기회를 만드는지 현직 전문가들이 현실적인 관점으로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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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나도 할 수 있다”는 실행 가능성을 열어주는 인사이트
연구자·대학생·예비창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 연구·아이디어가 기후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까?’, ‘기후테크 창업이 실제로 가능한가?’에 대한 실질적이고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인사이트를 제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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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내 연구가 기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연구 성과가 어떻게 사회·시장으로 확장되는지, 실제 기후테크 창업 사례를 기반으로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합니다. 논문·실험실 단계에 머물러 있던 아이디어가 시장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로 발전하는 과정을 실제 스토리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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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
기후테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창업 분야입니다. 하지만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는 쉽지 않을 겁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기후 문제 정의–시장 검증–기술 사업화로 이어지는 흐름을 명확히 배울 수 있으며, 자신만의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할 수 있는 현실적 인사이트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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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 기후 테크
기후 문제를 해결하며 실제로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창업자들의 진짜 경험을 중심으로 배웁니다.
탄소중립, 기후 적응, 대체기술 등 다양한 기후테크 영역에서 처음 문제를 어떻게 발견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을 검증했는지,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결정적 포인트는 무엇이었는지 등을 생생한 사례로 들려드려요. 이를 통해 “기후위기 속에서도 이렇게 창업이 가능하구나”라는 실행 감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연사 소개
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장병일 교수 장병일 교수는 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에서 겸직교수로 활동하며, Green Idea Lab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기후테크, 녹색금융, 지속가능 사업화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를 수행했으며, 글로벌 컨설팅과 지속가능성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ESG 전략, 탄소중립 대응, 기술 사업화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Green Idea Lab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를 직접 운영하며 실질적 실행 경험도 쌓아왔습니다. 학문과 실무를 연결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해온 전문가입니다.
소브(Sorv) 김규남 대표 김규남 대표는 KAIST 생명화학공학과 박사과정 연구자로, 전기 에너지를 활용한 직접공기포집(DAC, Direct Air Capture) 기술을 개발하며 기후테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기 중 극미량의 CO₂를 고효율로 포집하는 전기식(e-DAC) 포집 시스템을 연구·고도화해왔으며, 해당 기술은 CES 2024 기술 데모 전시, R&D 100 Awards 파이널리스트 선정 등을 통해 국제적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연구를 기반으로 설립한 스타트업 소브(Sorv)를 통해, 실험실 단계(1~3kg/day)를 넘어 1톤 규모 DAC 시스템으로 스케일업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주도하고 있습니다. 학문적 전문성과 창업가적 실행력을 겸비한 김규남 대표는 한국형 DAC 기술의 가능성을 확장하며 기후위기 대응 기술 상용화에 기여하고 있는 연구자이자 기후테크 창업가입니다.